[데일리 메일] 더글라스 루이즈 판매에 대해 열려있는 아스톤 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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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5, 톰 콜로모세
프리미어리그의 지출 규정을 위반하지 않기 위해서 이번달, 아스톤 빌라가 판매를 고려할 선수들 중에는 더글라스 루이즈도 포함될 예정이다.
빌라는 지난 시즌, 에버튼과 노팅엄 포레스트가 각각 승점 8점과 4점을 삭감당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메일 스포츠가 파악하기로 선수들은 6월 30일 이전에 떠날 수도 있는 상황이다 - 2023-24 시즌 회계 기간의 커트라인이다.
현재의 수익성 및 지속가능성 규정(PSR)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은 3년 동안 최대 £105m까지 손실이 허용된다.
월요일, 메일 스포츠는 빌라가 다른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에게 이 제한을 £135m까지 올리자는 제안을 했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그들은 6월 6일 주주 총회에서 이 사안에 대한 투표를 희망하고 있다.
하지만 즉각적인 변화가 있을 것 같진 않은 상황에서, 빌라는 선수 판매를 알아봐야만 하는 상황이다. 루이즈는 뚜렷한 판매 후보다.
브라질리언 루이즈는 계약 기간이 2년 남은 상황이고, 유벤투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이탈리아 구단은 £25-30m에 미국 국가대표 웨스턴 맥케니를 제안할 준비가 되었다. 루이즈는 또한 과거에 아스날의 강력한 관심을 받기도 했었다.
콜롬비아 포워드 존 듀란은 적절한 제안이 온다면 떠나는 것이 허용될 또 한 명의 선수다. 동시에 미드필더 제이콥 램지도 떠날 수 있다.
램지는 홈그로운이고, 따라서 빌라가 받게되는 이적료는 PSR 규정에 의해 순수익으로 기록될 것이다.
하지만 빌라는 지난 시즌, 모든 대회에서 27골을 기록한 주축 올리 왓킨스를 지키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다할 것이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를 대비하여 선수들을 추가하길 원하고 있다. 로스 바클리가 3년 계약으로 합류할 예정이다. 그리고 첼시 미드필더 코너 갤러거 또한 관심이 있는 선수다. 하지만 먼저 장부를 맞추지 않고서는 그의 영입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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