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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G] 신태용 감독, 네덜란드 1부리그 주전 레프트백 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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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4-06-05 16:35 72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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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c916517e8637962c7718185e22622f7.jpeg [JG] 신태용 감독, 네덜란드 1부리그 주전 레프트백 품는다
    https://jakartaglobe.id/news/calvin-verdonk-and-jens-raven-join-indonesian-national-team-as-naturalized-citizens

    인도네시아 귀화 위원회는 인도네시아계 네덜란드 혼혈인 캘빈 베르동크와 옌스 레이븐의 귀화를 허락했다.

    캘빈은 1997년생의 레프트백으로 네덜란드의 훌륭한 클럽 시스템을 경험한 바 있다. 페예노르드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그는 네덜란드 리그와 포르투갈 리그에서 도합 200경기 가량을 뛰었으며, 현재는 네덜란드 1부리그의 NEC Nijmegen에서 뛰고 있다.

    캘빈의 귀화 작업에 관여한 디토 장관은 캘빈이 자신의 혈통인 인도네시아를 위해 뛰는 것에 매우 의욕적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왼발을 잘 쓰고 슛 솜씨도 좋아 왼쪽에서의 윙플레이에 자신감과 실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옌스 레이븐은 FC Dordrecht의 U21팀에서 활약 중인데, 현재 인도네시아 대표팀이 갖지 못한 크고 강한 타입의 스트라이커라고 한다. 그는 2005년 10월생으로 만18세에 불과하지만 무려 190cm에 육박하는 신체조건을 갖췄다

    그래서인지 볼 경합에서는 두려움이 없다는 듯 하다. 디토 장관은 그가 2025 AFC U20 아시안컵은 물론 더더욱 성장하여 U23 대표팀과 A대표팀에서도 활약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일각에서는 혼혈선수에게 너무 지나치게 의존하는 게 아니냐는 비판도 제기한다. 이에 신태용 감독은 귀화선수들도 인도네시아 혈통을 가진만큼 인도네시아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할 자격이 있다고 일축했다.

    신태용 감독은 순혈선수들과 혼혈선수들이 잘 협력하여 대표팀이 강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혼혈선수들이 유럽에서 뛴 경험을 순혈선수들에게 전해주길 바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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