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i] "신태용 제자" 인도네시아 국대 센터백, 내년부터 세리에A 뛴다 > 스포츠 소식

본문 바로가기

title
스포츠 소식

path

  • Home
  • 스포츠 소식
  • 스포츠 소식
  • subtitle
    스포츠 소식

    sidemenu
    y

    registed
    y

    cate1
    016

    cate2
    001

    [Voi] "신태용 제자" 인도네시아 국대 센터백, 내년부터 세리에A 뛴다

    profile_image
    선심
    2024-06-05 16:00 68 0 0 0

    본문

    bG9jYWw6Ly8vcHVibGlzaGVycy8zODY3NDIvMjAyNDA2MDMyMTEwLW1haW4uY3JvcHBlZF8xNzE3NDIzODE3LmpwZw.jpg [Voi]
    https://www.google.com/amp/s/voi.id/en/amp/386742

    인도네시아의 국가대표 혼혈 센터백 제이 이즈스는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베네치아의 승리에 기여했다. 크레모네세에게 합계 스코어 1:0으로 승리한 베네치아는 다음 시즌부터 세리에A에서 뛰게 된다.

    베네치아는 앞선 1차전에서 0:0 원정 무승부를 거뒀고, 2차전에서 크레모네세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당시 제이 이즈스는 거의 풀타임에 가까운 87분을 소화하고 Girgio Altare로 교체되었다.

    사실 베네치아는 고작 36%의 볼 점유율만 기록할 정도로 크레모네세의 압박에 고전했다. 심지어 크레모네세가 16개의 슛과 4개의 유효슛을 기록하는 동안 베네치아는 8개의 슛과 3개의 슛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하지만, 좀 더 효과적이었던 것은 오히려 베네치아의 공격이었다. 전반 24분에 Gianluca BuVen의 어시스트를 받은 Christian Gytkjaer가 선제골을 만든 것이다.

    제이 이즈스도 이번 경기에서는 풀타임을 뛰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그는 Michael Svoboda, Marin Sverko와 함께 강력한 수비진을 구축하여 베네치아의 골대를 안전하게 지키는데 성공했다.

    이렇게 승격 플레이오프를 우승한 베네치아는 세리에B 우승팀인 파르마, 준우승팀인 코모에 이어 세리에A 승격 막차 탑승에 성공했다. 이는 제이 이즈스의 커리어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국가대표팀에게도 좋은 소식이다.

    제이 이즈스는 아직 24살이며, 내년에는 이탈리아 최상위 리그에서 스스로를 더 연마할 예정이다. 또한, 2027년 6월까지 계약을 체결한 만큼 내년에도 베네치아에 남을 확률이 매우 높다.

    한편, 이즈스는 월드컵 2차예선 경기에 참가하기 위해 6월 5일에 인도네시아에 입국할 예정이다. 그에 따라 6월 11일 필리핀전은 몰라도 6월 6일에 예정된 이라크와의 경기는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남은 2경기에서 승점 3점만 획득한다면 자력으로 월드컵 최종예선에 진출할 수 있다.


    추천 한번씩 부탁 드립니다!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스포츠 소식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