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vo] 아틀레티코, 오블락의 대체자로 안드리 루닌 주시 중 > 스포츠 소식

본문 바로가기

title
스포츠 소식

path

  • Home
  • 스포츠 소식
  • 스포츠 소식
  • subtitle
    스포츠 소식

    sidemenu
    y

    registed
    y

    cate1
    016

    cate2
    001

    [Relevo] 아틀레티코, 오블락의 대체자로 안드리 루닌 주시 중

    profile_image
    선심
    2024-06-05 15:35 49 0 0 0

    본문

    Hay "caso Lunin": no felicitó a Courtois en Wembley y el Atlético no pierde detalle por si sale Oblak | Relevo


    image.png [Relevo] 아틀레티코, 오블락의 대체자로 안드리 루닌 주시 중


    15번째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라는 기쁨과 킬리안 음바페의 마드리드 도착 속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현재 상황은 시즌 말의 긴장감, 재계약, 작별, 그리고 각 팀별의 상황을 고려하는 중이다. 그 가운데 가장 뜨거운 감자는 우크라이나의 골키퍼 안드리 루닌이다.


    시즌 내내 안정적이었고 웸블리 결승전에 선발로 나갈 만큼 충분한 활약을 보였지만, 안첼로티는 시즌의 주전 골키퍼를 벤치에 남겨두고 부상에서 완쾌한지 얼마 되지 않았던 선수를 스타팅으로 쓰는 선택을 하였다.


    루닌은 지난 몇 주 동안 2029년까지의 재계약 가능성에 호의적이었다.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된 바 없지만, 적어도 결승전 이전까지는 모든 것이 순조로웠다. 무엇이 바뀌었냐고? 개인적은 측면 말고는 아무것도 없다. 또한 모든 것을 바라보는 또 다른 방법이 있을 것이다.


    웸블리의 스탠드를 보면 루닌이 쿠르투아와 문제가 있다는 것은 매우 분명했다. 심판은 휘슬을 불었고, 아카데미 출신인 프란 곤잘레스는 달려가 벨기에 골키퍼를 껴안았다.


    직후 쿠르투아는 레알 마드리드의 골키퍼 코치인 루이스 요피스, 케파와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게재하며 계속해서 우승을 축하해 나갔다.


    하지만 루닌은? 제 3자의 입장에서 관중석에서 바라보았을 때, 시즌의 피날레에서 선발로 출전한 선수와 마주치지 않도록 가능한 모든 일을 했다고 보인다. 그는 쿠르투아를 직접적으로 축하하지 않았다. 티보 쿠르투아는 나머지 팀원들을 축하하러 갔지만 그곳에서도 루닌은 없었다.


    더욱이 모든 클럽에서 골키퍼와 골키퍼 코치간 긴밀한 관계를 형성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놀라운 부분이다. 그들은 그들끼리 많은 세션들을 진행하고 오랫동안 함께하며, 그들 중 한 명이 모드리치에게 축하를 건네지 않는다 하더라도(*실제로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그닥 놀라운 일은 아닐 것이다. 그렇기에 골키퍼와 코치진 간의 균열이 생긴다면 더욱 눈에 띄는 것이다.


    이 행동이 거론될 것임을 알고 루닌은 어느 순간 포기하기로 결정한다. 실제로 그들은 조금 후 요피스를 필두로 쿠르투아, 케파와 함께 사진을 찍는다. 하지만 우크라이나인은 시즌 내내 맞서왔던 사람에게 안좋은 표정을 보이고 싶지 않았고 그의 반응이 너무 뻔할 수 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러나 전체 축하 행사 분위기는, 그 순간에도 팀 동료에 대한 이 젊은 골키퍼의 냉담함과 대조되었다.




    image.png [Relevo] 아틀레티코, 오블락의 대체자로 안드리 루닌 주시 중


    그리고 그의 분노는 사라지지 않은 것 같다: 시블레스 광장에서나 후속 행사, 소셜 네트워크에서도 우크라이나인과 벨기에인 간의 정상적인 축하 인사가 없었다. 



    조용히 상황을 지켜보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그리고 해결책은 무엇이 있을까? 사실 앞서 말했듯이 재계약은 레알 마드리드와 선수가 2029년까지 원칙적으로 동의했으나 아직 공식화되지는 않았다. 레알 마드리드의 등번호 13번의 실망은 그의 미래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리는 데 전환점이 될 수 있다. 공식 발표가 있든 없든 말이다.


    그렇다면 차기 행선지는? 많다. 이번 시즌 이후 그를 따르는 팀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고 오퍼도 부족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선수 본인과 주변인들은 모두가 정착한 마드리드에서의 삶을 지속하는 것을 선호한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차기 행선지로 언급되는 이유다. 알레띠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주전 골키퍼인 얀 오블락의 이적 가능성을 계산하고 있으며 루닌의 영입에 매우 호의적인 자세로 나올 것이다.


    MLS의 한 팀이 진지하게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덜 경쟁적인 리그에서 커리어를 지속하는 것을 진지하게 고려하는 중인 오블락이 풀어줄 아틀레티코의 주급 한도는 로히블랑코스에게 어느 정도 움직임을 허용할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가 이를 허용할까? 아마도 아닐 것이다. 그렇기에 그들은 재계약을 희망한다. 특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같은 직접적인 라이벌에게는 더욱 그렇다. 그러나 상황이 확고해지면 닥칠 현실은 루닌이 자신의 미래에 대한 몇 가지 결정을 내릴 권리를 얻는 것이고, 아틀레티코가 흥미로운 오퍼를 제시한다면 상황이 바뀔 가능성이 있다.


    시즌 내내 벤치에 "문젯거리"가 생기는 것보다는 합의에 도달하는 편이 더 나을 것이다. 그의 에이전트인 호르헤 멘데스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간의 긴밀한 관계는 이번 작전을 수행할 능력을 가진 몇 안되는 사람 중 하나처럼 보인다.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