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리스트 빅토르 바츠코에 의하면, 드니프로-1의 미드필더 피할료노크는 친정팀 샤흐타르의 유혹을 뿌리치고 디나모 키이우로의 이적을 택한것으로 알려졌다.
디나모 키이우는 €2.5m을 드니프로-1에 지불할 예정이다.
본래 샤흐타르가 먼저 제안을 했고, 구단 협상도 빠르게 마무리된 이후 선수 본인의 결정만이 남은 상황이었지만 피할료노크가 딜을 파토내면서 없던 일이 되었고, 뒤이어 영입을 제안한 디나모 키이우로의 이적을 택했다.
이적이 성사된다면 피할료노크는 드니프로-1과의 세 시즌동안의 동행을 마무리짓게 된다.
이적 협상은 이미 마무리되었으며 공식 발표만이 남아있다.
피할료노크는 23/24시즌에 총 31경기에 출장해 6골 6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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