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C] 아틀레티코가 꾸는 훌리안 알바레스라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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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ba: el equipo de España que sueña con Julián Álvarez - TyC Sports
레알 마드리드가 다음 시즌 빅 사이닝으로 킬리안 음바페를 영입하면서 이적시장에 큰 폭탄을 터뜨렸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뒤쳐지기를 원하지 않는다. 그들은 훌리안 알바레스를 꿈꾼다.
마르카도 보도했듯이, 디에고 시메오네의 콜초네로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엘링 홀란드의 대안이자 현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의 2024 코파 아메리카 대표팀 선수를 명단에 포함시켰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고위층은 매각 혹은 임대 영입 여부를 문의했지만, 매우 어려운 영입 작업이 될 것이라는 점을 이해했다. 그는 2028년 6월까지 시티와 계약을 맺고 있으며, 높은 연봉을 받고 있다.
반면 클럽 측은 국가대표팀 동료인 로드리고 데 폴, 나우엘 몰리나, 앙헬 코레아가 선수를 설득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하지만 그가 이번 이적시장에서 과르디올라 곁을 떠날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맨체스터 시티는 총 2100만 유로에 훌리안 알바레스를 영입했고, 리버에게 총 1700만 유로를 남겼다. 매각이 발생할 경우 리버 플레이트는 연대 기여금에 따른 일정 비율 (3%)에 따라 약 50만 유로를 받을 자격이 있다.
현재 이적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선수 가치는 9천만 유로다. 반면 그의 바이아웃 조항은 5천만 유로이다.
골잡이 엘링 홀란드의 보조자인 훌리안 알바레스는 이번 시즌 맨체스터 시티에서 50경기에 출전해 17골 12도움을 기록했고,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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