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맨유 내부에서 감독 후보로 여전히 높게 평가받는 인물 > 스포츠 소식

가디언의 제이미 잭슨에 따르면,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감독은 맨유에서 여전히 존경받는 인물입니다.

맨유가 원하는 스포츠 디렉터인 댄 애쉬워스는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열렬한 팬입니다. 맨유 이사회의 다른 인사들도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잉글랜드를 위해 해낸 업적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에릭 텐 하흐의 장기적인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속에서 나온 결과입니다. 네덜란드 출신인 텐 하흐 감독은 아직 다음 시즌 잔류 여부를 통보받지 못했습니다.

맨유의 시즌 종료 검토는 일주일 넘게 진행 중입니다. 하지만 짐 랫클리프 경은 텐 하흐를 다른 감독으로 대체할지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레드 데블스가 사우스게이트 감독에게 관심을 보였지만, 사우스게이트는 감독직에 대해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그는 삼사자군단의 유로 2024 우승을 돕는 데 모든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전히 맨유의 차기 감독으로 가장 유력한 후보입니다. 이는 그가 잉글랜드를 유로 결승에 진출시키고 2018 FIFA 월드컵에서 3위를 차지했기 때문입니다.

맨유는 로베르토 데 제르비, 토마스 프랭크와 같은 감독들과도 접촉했고 그들 역시 새 감독으로 선임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