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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M-속보] 맨시티, 프리미어리그 상대로 전례없는 법적 조치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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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4-06-05 01:35 61 0 0 0

    본문

    image.png [DM-속보] 맨시티, 프리미어리그 상대로 전례없는 법적 조치 착수


    잉글랜드 안에 있는 최고의 구단들과의 공방전이 될 이번 분쟁은
    월요일부터 2주간의 비공개 중재 심리를 거쳐 진행될 예정이다.

    더 타임즈에 따르면 시티는 불법이라고 주장하는 Associated Party Transaction (APT 룰)
    을 폐지할 것으로 보인다.
    청문회 날짜는 6월 10일이다.

    APT 룰 - 21년 12월에 도입된 이 규정은
    클럽이 소유주와 연결된 회사와 상업적 거래를 부풀리는 것을
    방지하여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고안됨.

    165페이지 분량의 법률 문서에서, 시티는 이 규칙들이
    "다수의 횡포" 로서 경기장에서의 성공을 억제하기 위해
    경쟁자들에 의해 승인됐다고 주장했다.

    또한, 시티는 이 규정이 "특정 상황에서 특정 클럽의 상업적 자유를
    억압하기 위해 의도된 것이며, 따라서 경제적 경쟁을 제한하기 위한 것" 이라고 주장했다. 

    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시티는 프리미어리그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고 있으며, 
    최소 14개 구단이 어떤 문제에 대해 투표하도록 요구하는 시스템이 
    "대다수가 받아들일 수 없는 수준의 통제권"을 부여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시티가 프리미어리그 규정과 재정 규칙을 위반했다고 주장하는
    115건의 혐의로 11월에 열릴 청문회에서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타임즈 속보인데 타임즈 속보 읽으려면 유료라 데일리메일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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