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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 애슬래틱-샘 리] 맨체스터 시티, 기마랑이스 영입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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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4-06-04 23:00 55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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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_6978.jpeg [디 애슬래틱-샘 리] 맨체스터 시티, 기마랑이스 영입 원한다
    여름 동안 맨체스터 시티가 대형 이적에 관여할 것이라는 점은 확실하며 조용한 시작에도 불구하고 2024년도 마찬가지로 여타 다르지 않는 이적 시장이 될 것이다.

    보통 4월과 5월달이 되면 시티가 새로운 선수들과 개인 조건을 합의했다는 소식들이 들려오지만 현재는 6월 초가 다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몇몇 이름들만 거론되고 있을 뿐, 특별히 시작된 것은 없다.

    많은 이적들이 떠나는 선수들에 의해 좌우될 것이다. 에데르송, 스테판 오르테가, 베르나르도 실바, 케빈 데브라이너 등이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유망한 젊은 선수들의 매각도 예상되기에 채울 자리도 생기고 영입 자금도 생길 것이다.

    올 여름 시티는 어느 포지션을 주로 노리고 있을까?

    미드필더는 주요 관심사이고, 이는 두 핵심 선수들의 잔류 불확실성 때문이다. 베르나르도 실바는 또 한번 여름 이적 시장 동안 이적 이야기가 나올 예정이지만 이번에도 실바가 갈 만한 유력한 팀이 보이지 않는다. 한편 케빈 데브라이너는 사우디 프로 리그의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번 여름이나 내년 여름에 미국의 MLS로 이적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또한 오른쪽 윙어의 영입 계획도 존재한다. 이는 작년 여름에 영입한 제레미 도쿠가 오른쪽에서 뛰기를 기대했으나, 도쿠는 왼쪽에서 더 빛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시티는 골키퍼도 검토 중인데, 이는 처음에 스테판 오르테가가 떠날 것을 예상하고 세컨 키퍼 영입이 필요하다는 전제하에 이루어진 계획이었으나 현재 넘버원 골키퍼 에데르송의 잔류 불확실성으로 인해 상황이 변했다. 에데르송은 재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현재 사우디의 제안을 고려중이다.

    다른 포지션은 이탈 여부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 예를 들어, 훌리안 알바레스가 떠나게 되면 포워드를 보강해야할 것이고,  카일 워커가 현재 나오고 있는 사우디로 떠나게 된다면 오른쪽 풀백을 대체해야 한다. 그러나 워커는 남을 가능성이 더 높다.

    시티는 어떤 선수들을 노리고 있을까?

    뉴캐슬의 브루노 기마랑이스는 100m 파운드의 바이아웃 조항이 달려있다. 시티는 자말 무시알라도 지켜보았지만, 이 이적은 성사되기 어려울 것이다. 또한 무시알라의 팀동료 조슈아 키미히에게도 관심을 보였다.

    2019년 팀을 떠나 셀틱에 합류해 현재 레버쿠젠에서 뛰고 있는 프림퐁에게 워커가 떠난다면 관심을 가질 수도 있다. 그러나 바이에른 뮌헨 또한 프림퐁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미 프랑스의 자매구단 트루아로부터 사비우 영입을 체결하였으며, 사비우는 또다른 스페인의 자매구단 지로나에서 임대를 보내는 동안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사비우는 다음 시즌에도 지로나에 남아있을 가능성이 존재한다.

    시티의 방출 명단은?

    칼빈 필립스는 명백히 명단에 들어가 있다. 또한 주앙 칸셀루도 마찬가지이다. 칸셀루는 18개월 동안 시티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과 바르셀로나에서 임대 생활을 보냈으나 아무도 시티의 요구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어 새로운 팀을 찾는 것은 쉽지 않을 것으로 여겨진다. 또 다른 임대나 사우디 이적이 가능할 수도 있다. 오르테가는 1군에서 주전으로 뛰기를 원하고 있으며 새로운 재계약에 실패하여 떠날 것으로 여겨졌으나, 에데르송의 상황에 따라 시티에서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지난 여름, 시티는 이적 시장 막판에 오르테가의 바이에른 이적을 막았기 때문에 이번에는 조속한 결정을 원할 것이다. 이미 에데르송에게는 본인이 팀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명확히 전달한 바 있으며 새로운 계약 제안도 여전히 유효하다.

    시티는 선수가 떠나기를 원한다면 진지한 제안을 듣겠다고 했다. 단, 이 제안은 이적 시장 막바지에 오는 경우가 아니어야 한다. 예를 들어, 마테우스 누네스 또한 울버햄튼에서 이적한지 1년만에 팀을 떠날 수 있다. 물론 가능성은 작지만

    누가 이번 여름 주요 결정을 내릴까?

    치키 베히리스타인은 여전히 스포르팅 디렉터로서 중요한 결정을 내릴 것이다. 시티의 이적은 일종의 패널로 진행된다. 모든 영입은 재정 책임지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동의를 받지만, 베히리스타인은 특정 선수를 밀고 그 선수의 장점을 말하면서 설득하는 역할도 한다. 이는 작년 도쿠의 경우이다. 

    카를로스 라파엘 모어센, 클럽에서 라피로 알려진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떠난 오마르 베라다를 대신해 베히리스타인과 함께 협상 업무를 맡고 있다. 베히리스타인의 미래도 내년이 되면 더 명확해질 수 있다.

    가장 먼저 일어날 가능성 있는 일은?

    모든 사항이 정리된 사비우 영입 외에는 예측하기 어렵다. 기마랑이스의 방출 조항에 기한이 존재한다는건 상황을 가속화시킬 수 있다. 이미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시티의 잠재적인 영입은 떠나는 선수들이 누구냐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상황이 진행되는데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시티의 PSR 상황은?

    걱정없다. 시티가 엄청나게 부유하기 때문이 아니라, 언제나 아카데미 선수들을 높은 가격에 팔기 때문이다. 시티는 지난 두 번의 여름에만 약 150m 파운드를 벌어들였다.

    이미 올해도, 1부 리그로 승격한 사우스햄튼으로 타일러 하워드벨리스가 20m 파운드의 이적료로 이미 이적할 예정이다. 제임스 맥아티도 20m 파운드를 벌어다줄수있으며, 과르디올라 감독 지휘 아래 1군 경험이 많지 않은 선수들을 구매하려는 팀들이 있기에 더 많은 이익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시티는 최근 몇 시즌 동안 페란 토레스와 앙헬리뇨, 가브리엘 제수스, 라힘 스털링, 알렉산드르 진첸코, 리야드 마레즈, 아이메릭 라포르테 등 주요 선수들의 판매를 통해 많은 수익을 올렸다.

    이적 예산은?

    작년 여름에 약 180m 파운드 정도 영입 지출을 늘렸으며 판매로 약 100m 파운드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 대략적인 추산으로 시티는 8월 30일 이적 시장 마감일까지 약 150m 파운드에서 200m 파운드까지 쓸 수 있을 것이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우선순위는?

    빠르게 영입을 마무리 짓는 것이다! 그리고 최소한 베르나르두 실바 또 한 시즌 더 유지하는 것은 큰 보너스가 될 것이다. 실바와 데브라이너의 팀 구성에 대한 지식과 주된 기여를 고려할 때 대체하기 매우 어려운 선수들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들이 유지되거나 아니면 불확실한 미래를 신속하게 해결하고 대체 선수를 빨리 영입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지난 시즌 여름 이적 시장은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적 사장 막바지까지 끌렸다. 시티는 일카이 귄도안이나 마레즈와 같은 수준의 성과를 낼 수 있는 선수를 바로 영입해내지 못하였지만 앞으로는 빠르게 대체 선수를 영입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결국 시즌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그다지 큰 영향이 있지는 않았다. 

    그러나 과르디올라 감독의 마지막 시즌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만큼, 원활한 여름 이적 시장 진행이 이상적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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