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운동] 루메니게, 콤파니 압박
-
- 관련링크 : https://www.fmkorea.com/710715313921회 연결
본문
오랜 탐색 끝에 바이에른은 벵상 콤파니를 새로운 감독으로 임명하고 새 시즌을 시작할 것이다. 전 바이에른 CEO 칼 하인츠 루메니게는 벵상 콤파니가 빠른 속도로 성공을 이뤄내야 한다고 말했다.
뮌헨 감독위원회 칼-하인츠 루메니게에 따르면, 바이에른의 신임 감독 콤파니는 긴 휴식 시간을 갖지 못할 것이라고 한다. 그는 "바이에른 뮌헨으 1년 동안 타이틀을 획득하지 못했고 이 1년은 너무 길기 때문에 나는 그에게 많은 성공을 기원한다" 라고 말했다. 콤파니는 지난주 격동의 감독 수색 끝에 바이에른과 3년 계약을 체결했다.
"스포츠 디렉터인 막스 에베를은 비교적 어리고 경험이 많지 않은 이 남자를 확신했다"고 루메니게는 말했다. "나는 그가 올바른 철학을 대표한다고 생각한다. 오랫동안 그를 선수로 키웠던 펩 과르디올라에게 물었다. 그는 콤파니가 흥미로운 감독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라고 루메니게는 덧붙였다.
루메니게: 콤파니는 압박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
바이에른은 혼란스러운 감독 찾기로 몇 주 동안 소란을 일으켰다. 우선 선호 후보인 사비 알론소, 율리안 나겔스만, 랄프 랑닉 등이 거부했다. 그러다가 지난 2월 이미 합의한 토마스 투헬과의 계약 해지를 되돌리려는 시도를 했으나 실패했다. 결국 프리미어리그 강등팀 FC 번리의 콤파니와 계약을 맺게 됐다.
루메니게는 "바이에른 뮌헨은 상대적으로 공격적이고 지배적인 축구를 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는 이러한 철학을 대표한다"고 말했다. 콤파니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는 동안 어떤 압박감이 있는지도 알고 있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