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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선] FA, 루카스 파케타 영구 자격 정지 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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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4-06-04 20:00 56 0 0 0

    본문

    image.png [더 선] FA, 루카스 파케타 영구 자격 정지 원함

    FA는 루카스 파케타의 영구 자격 정지를 원하고 있다.


    파케타는 프리미어 리그 경기에서 고의적으로 경고를 받는 승부조작을 4회 저지른 혐의로 기소되었다.


    파케타는 결백을 주장하고 있지만, 더 선에서 입수한 FA 기소문에 따르면 유죄로 판명될 경우 영구 자격 정지를 권고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스트랫포드 타운의 키넌 아이작은 2021년 FA컵 경기에서 자신이 경고를 받는다는 항목에 베팅한 혐의로 10년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다. 링컨 시티의 브래들리 우드는 2018년 FA컵 2경기에서 고의로 경고를 받아 6년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다.


    하지만 FA에서는 이번 루카스 파케타의 혐의가 그들보다 더욱 심각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파케타는 2022년 레스터전, 2023년 아스톤 빌라전, 리즈 유나이티드전, 본머스전까지 총 4경기에서 고의로 경고를 받아 친구들에게 돈을 벌게 해준 혐의를 받고 있다.


    약 60명의 사람들이 파케타가 경고를 받는다는 항목에 베팅하였으며, 베팅 금액은 최소 7파운드에서 최대 400파운드까지 확인되었다. 총 당첨 금액은 10만 파운드 가량으로 추산된다.


    아이러니하게도 수상한 베팅 패턴을 최초로 감지한 것은 웨스트 햄의 메인 스폰서인 Betway였다.


    다수의 소액 베팅이 파케타의 고향인 브라질 파케타 섬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확인되었고, 이것이 FA 조사로 이어졌다.


    파케타의 변호인단은 모든 증거들이 정황 증거에 불과하다고 주장할 것이다. 징계위원회는 최소 몇 개월 이후에야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반 토니 사건의 경우 FA 기소 이후 6개월 이상이 지난 후에 징계가 확정되었다. 이번 사건은 파케타의 커리어가 걸려있음을 고려할 때 더 오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https://www.thesun.co.uk/sport/28284325/fa-lucas-paqueta-life-ban-extraordinary-details-betting-scam/?utm_source=sharebar_app&utm_medium=sharebar_app&utm_campaign=sharebar_app_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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