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vo의 저널리스트, 마테오 모레트는 본인의 SNS계정에 나폴리가 지로나의 공격수, 아르템 도우비크에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나폴리의 디렉터, 지오바니 만나는 지로나 측에 직접 연락하여 영입 문의를 시도했으나, 현재 협상은 진전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나폴리는 안토니오 콘테의 부임과 함께 엄청난 액수의 이적료를 지원할 예정이며, 로멜루 쿠카루를 비롯해 도우비크의 영입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지로나는 도우비크의 이적을 막지 않고 있으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는 이미 구단 간 협상이 마무리되었으며, 개인 협상 단계만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밖에 관심을 가지는 다른 구단으로는 AC 밀란과 유벤투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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