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구 실바의 입단 공개를 위해 마라카낭의 북쪽 구역을 오픈한 후 플루미넨시는 연일 신기록을 갱신 중이다. 이번 6/7금요일에 진행되는 일정에서 이미 51000장의 판매량을 돌파했다. 마라카낭의 게이트는 현지 시간 오후 6시에 열린다.
브라질에서 입단식 기록은 지난 2011년 루이스 파비아누가 상파울루에 입단할 당시 45000명이 기록이며 이미 마라카낭에서 그 기록은 넘어선 상태다. 원칙적으로 경기장은 비에 가려지지 않으며 구단은 북쪽 구역을 열지 않으려 했지만 팬들과 그의 아내인 벨 실바의 호소로 계획을 변경했다.
파티는 마르셀루의 프리젠테이션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며 마르셀루는 2023년 3월 입단 당시 31000명의 팬을 불러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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