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메이라스의 루이스 길례르미 매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클럽은 잉글랜드 클럽 웨스트햄과 문서 교환에 들어갔고 수 일 내에 이적이 공식화될 예정이다.
판매 금액은 고정급 23m+옵션 7m유로로 정해질 것이며 옵션은 웨스트햄에서 달성해야 될 목표로 이루어져 있다.
엔드릭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과 에스테방의 첼시 이적과는 달리 파우메이라스는 웨스트햄과 거래하며 향후 금액 비율을 확보했다. 클럽은 현재 루이스 계약 건 관련하여 80%를 보유하고 있으며 루이스에게는 20%를 유지하기를 원했다.
그러나 아직 금액 비율은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이적이 성사된다면 루이스 길례르미는 즉시 파우메이라스를 떠날 것이다. 파우메이라스에서 U-11부터 뛰었던 31번 등번호를 가진 이 선수는 그의 세대에서 재능 있는 선수 중 하나로 여겨졌으며 지난 해 프로에 올라온 그는 44경기 출전해 1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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