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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디펜던트] 마레스카의 과제: 선수단 장악이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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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4-06-04 00:00 56 0 0 0

    본문

    MARESCA_HERO.webp.ren.jpg [인디펜던트] 마레스카의 과제: 선수단 장악이 핵심

    https://www.independent.co.uk/sport/football/enzo-maresca-conor-gallagher-europa-conference-league-mauricio-pochettino-arsenal-b2555793.html



    첼시가 유로파 컨퍼런스에 진출했음에도 불구하고, 포체티노 감독이 마레스카 감독으로 교체되면서


    2년간 격동의 세월을 보낸 구단에 대한 불확실성이 더욱 커졌다.


    첼시의 새로운 감독이 맞이하게 될 과제들을 살펴보자.




    선수들을 장악하라


    포체티노의 경질이 많은 놀라움과 실망감을 안겨주었다는 사실은 많은 선수들의 SNS를 통해 알 수 있다. 


    구단은 포체티노를 경질하면서 인기가 많고 젊은 선수들을 관리 잘하기로 유명한 감독을 보내게 되었다.


    포치는 처음으로 해외 생활에 적응하고 있는 경험이 부족한 팀과 소통하고 팀을 구성하는데 적합해 보였고,


    마레스카가 팀의 상승세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개인적인 수준에서도 동등한 능력을 입증해야 할 것이다. 




    엔조와 카이세도의 공존법을 찾아라


    구단이 이 2명의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쓴 돈을 감안할 때,


    엔조와 카이세도 조합은 거부할 수 없는 것에 가깝다. 


    하지만 카이세도는 엔조가 부상 문제로 아웃된 후에야 본 실력을 드러냈다. 


    갤러거를 파트너로 둔 이후 카이세도는 팀을 5연승으로 이끌었고 


    비로소 1억 1500만 파운드라는 값어치를 가진 선수처럼 보였다.


    첼시에서 가장 비싼 두 미드필더의 공존을 찾는 것은 마레스카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수비를 강화하라


    포치 아래에서 첼시는 프리미어리그 최다 실점을 했다. 


    대신 2017년 마지막 우승 이후 가장 많은 득점을 했고, 심지어 2015년 무리뉴 때보다도 더 많은 골을 넣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불안한 수비로 달성할 수 있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부상으로 인한 수비진의 일탈을 감안하더라도 첼시는 아스날이 내준 실점의 2배 이상, 맨시티보다 29개의 더 많은 실점을 했다.


    티아고 실바라는 베테랑 선수의 방출은 다음 시즌의 수비 문제를 가중시킬 위험이 있다.




    팀의 리더를 확립하라


    티아고 실바가 브라질로 돌아가면서, 마레스카로써는 현 스쿼드의 확실한 리더를 찾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다. 


    주장 리스 제임스는 부상 때문에 경기장에 얼마 나오지도 못했고, 부주장 칠웰도 마찬가지다.


    갤러거는 주장 완장을 차고 많은 경기를 나왔지만 장부를 맞추기 위한 이적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첼시의 젊은 스쿼드는 부진한 시기에 잘 대처하지 못하고, 여전히 많은 지도를 필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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