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웨스트햄, 원더키드 길례르미 영입 협상 결렬 위기...사우디로 이적할지도 > 스포츠 소식

가디언에 따르면 웨스트햄이 팔메이라스 윙어 루이스 길례르미를 2,550만 파운드에 영입하려던 계획이 개인적인 조건 문제로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고 합니다.

웨스트햄의 기술 디렉터인 팀 슈타이텐은 브라질 최고의 어린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18세의 길례르미와 계약을 완료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주말 동안 협상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낙관적인 전망이 있었지만, 웨스트햄은 길례르미를 놓치는 것에 대해 점점 더 체념하고 있으며 브라질 20세 이하 국가대표가 사우디 프로 리그로 이적할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훌렌 로페테기는 최대 8명의 영입을 원하고 있으며 플라멩고 센터백 파브리시오 브루노와 1,250만 파운드의 계약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28세의 브라질 국가대표 선수도 사우디로 이적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