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언론에 따르면 막상스 라크루아가 올여름 볼프스부르크를 떠날 예정이며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과 재회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라크루아는 글라스너와 함께 일했던 볼프스부르크와의 계약 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AC 밀란, 파리 생제르맹, 유벤투스도 24세의 라크루아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그는 유럽 대항전에 정기적으로 나가는 클럽으로 이적하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볼프스부르크는 이미 리버풀의 수비수 세프 반덴베르흐와 나폴리의 수비수 레오 외스티고르가 후보로 거론되는 등 후임자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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