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마티노에 따르면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나폴리의 지휘봉을 잡을 때 2억 5천만 유로의 예산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첼시와 토트넘의 감독을 역임한 콘테는 우승 후 1년 만에 10위에 그친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낸 세리에 A 클럽의 새 감독으로 임명될 예정입니다.
이 예산에는 아스널, 첼시 등과 연결되었던 공격수 빅터 오시멘의 매각으로 조성된 자금이 포함될 예정입니다.
지로나의 공격수 아르템 도우비크, 제노아의 윙어 알버트 그뷔드뮌손, 엠폴리의 젊은 선수 자코포 파치니, 우디네세의 수비수 네후엔 페레스,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미드필더 게오르기 수다코우가 모두 콘테 감독의 타깃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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