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라스 팔마스의 선수 두 명을 같이 세비야로 데려가고 싶은 피미엔타 > 스포츠 소식

Pimienta quiere a estos dos jugadores de Las Palmas en su Sevilla (mundodeportivo.com)

세비야가 다음 두 시즌 동안 하비에르 가르시아 피미엔타의 선임을 공식적으로 발표한 후, 안달루시아 팀은 이제 선수단 대규모 리빌딩에 착수할 것이다. 이는 다음 시즌 유럽 대항전에 진출하지 못하는 상황을 보았을 때 급격한 예산 삭감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미래를 위해 들리기 시작한 이름 중 두 명은 산체스 피스후안에 도착한 감독의 출신지와 동일한 장소일 것이다. 실제로 카나리아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신임 감독은 새 클럽으로 선수 두 명을 함께 데려가고 싶어한다.

우리는 키리안 로드리게스와 사울 코코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러나 둘의 영입은 마냥 수월하지는 않을 것이다. 카나리아 아카데미의 보석 중 하나인 키리안은 2028년까지 계약을 맺고, 3천만 유로의 바이아웃 조항을 가지고 있다. 허리띠를 조일 세비야에게 비현실적인 수치다.

코코의 경우는 다르다. 그의 계약은 2025년에 만료되고 선수 측은 재계약을 원치 않는다. 적도 기니 출신의 그는 이번 여름 출구를 통해 팀을 나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 팀은 12개월 이후 FA 이적을 할 그가 떠나기 전에 수익을 얻고자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