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스포츠] 무리뉴의 감독 취임식에 난입한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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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 무리뉴는 페네르바체 감독으로 공식 부임했다.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있는 쉬크뤼 사라촐루 스타디움에서 수많은 팬들이 모여서 레전드 감독의 도착을 기다렸다.
경기장을 가득 메운 팬들 앞에 무리뉴가 모습을 드러낸 순간 경기장 안에서 홍염이 터지고 무리뉴를 연호하는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이후 경기장에 설치 된 무대 위에서 무리뉴가 페네르바체 셔츠를 들어올릴 예정일 떄, 한 서포터가 무대 위로 난입했다.
보안요원들이 쫓아와서 그를 끌어내려 했지만, 무리뉴는 손을 들어올리며 괜찮다는 제스쳐를 취했다.
그 팬은 자신의 휴대폰을 관계자에게 건내준 후, 포르투칼의 아이콘 옆에 서서 팔을 흔들며 환호했고 이후 무리뉴와 잽싸게 포옹했으며, 무리뉴는 새로운 클럽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미소를 지었다.
https://talksport.com/football/1904827/jose-mourinho-fan-rushes-stage-fenerbahce-unvei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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