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카] 라스 팔마스와 재계약을 맺지 않을 사울 코코, 세비야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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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 Palmas: Las Palmas da por perdido a Coco y el Sevilla no le pierde de vista | Marca
지난 화요일 미겔 앙헬 라미레스는 "우리는 이미 7명의 영입 작업을 마무리했다" 라고 말했다. 하지만 클럽은 이적 및 재계약에 대해 해야할 일이 남아 있다.
알바로 바예스와의 재계약이 불가능하다는 점으로 보아, 구단은 제안을 들어볼 것이다. 사울 코코도 이와 비슷한 상황에 있다. 그의 계약은 2025년 6월 만료된다. 이제 두 가지 선택지가 남는다: 재계약 혹은 매각.
관심 있는 팀들이 부족하지 않다. 라스 팔마스가 그를 시장에 내놓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긴 하지만, 팀도 선수도 훌륭한 시즌을 보냈기 때문이다. 그는 젊고, 1부 리그에서 터질 잠재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선수에 대해 문의한 팀은 많지만 가장 큰 관심을 보인 팀은 세비야였다. 1+1년 계약으로 네르비온의 지휘봉을 잡은 가르시아 피미엔타는 훌륭한 지지자가 될 것이다. 그의 시장 가치는 500만 유로지만 세비야의 오퍼는 이에 미치지 않을 것이다.
라스 팔마스의 회장은 선수와 클럽 간의 거리가 멀어졌다는 점을 인정했다. "그의 에이전트는 우리에게 재계약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만약 선수가 그런 입장이라면 클럽에게 좋은 제안이 들어와야 할 것이다"
선수는 떠나는 것을 강요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나는 클럽이 나와 함께 행복하다는 것을 알고 있고, 그들도 내가 행복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선수는 머무는 데 열려있긴 하지만 무작정 그러고 싶어하지는 않는다. 그는 이적 시 훨씬 더 많은 연봉을 획득할 것임을 알고 있다. 지금 현재로서 그가 다시 라스 팔마스와의 협상 테이블을 차리는 것은 불가능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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