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 A 팀 라치오가 미로슬라프 클로제 감독을 다음 시즌 새 감독으로 영입하기 위해 접촉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마우리치오 사리는 시즌 초반에 라치오에서 경질되었고 이고르 투도르가 부임한 이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카마다 다이치와 투도르 감독 사이가 멀어졌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는 현재 클럽을 떠날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라치오 시아모 노이는 현재 라치오와 투도르가 관계를 지속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양측은 어떻게 잘 마무리할 수 있는지 논의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클럽 CEO 클라우디오 로티토는 젊은 감독 선임을 검토하고 있으며 전 라치오 공격수 클로제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티토는 현재 선수들이 감독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를 원하고 있으며, 젊은 감독을 선임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클로제는 사리 감독 경질 이후 라치오의 관심을 받았지만 라치오행은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만약 클로제가 라치오에 합류한다면 전 클럽 미드필더 마르코 파롤로도 팀의 일원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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