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 케파 아리사발라가, 챔스 2회 우승한 GK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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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에서 1시즌 임대를 보내는 선수라면 그곳에서 라 리가 우승컵과 챔피언스 리그컵을 모두 들어올리는 일은 정말이지 좋은 일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물론 가장 이상적으로 케파 아리사발라가는 시즌 초 분명히 밝혔던 것처럼 아마 레알에 잔류하는 것을 원했겠지만, 선수 본인과 첼시의 장부에는 불행히도 케파의 잔류는 옵션이 아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20경기에 출장한 케파는 이번 여름 첼시로 복귀할 것이며, 첼시는 그를 처분할 방법을 찾기 위해 고심할 것이다.
하지만 레알이 또 한번 챔피언스리그 제패에 성공하며 10년 중 6번째이자, 역사상 15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적어도 이번 토요일만큼은 위와 같은 문제들은 누구도 신경쓰지 않았을 것이다.
돌문에게도 분명히 기회는 있었으나, 그들은 기회를 모두 날려버렸다. 왕위에 오르기 위해선 어떻게든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하지만, 안타깝게도 돌문은 몇번이고 기회들을 놓쳐버렸다. 경기 후반 다니 카르바할과 비니시우스의 득점은 이미 예견되었고, 놀랍지 않은 레알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라는 결과를 만들었다.
춫천 춫천 춫천
??? :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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