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 메이슨 마운트, 23/24 시즌 1분에 4500만원씩 벌었다. > 스포츠 소식

마운트는 지난 여름 첼시를 떠나 £55m의 이적료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했다.

맨유의 미드필더인 메이슨 마운트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뛴 1분 당 엄청난 액수의 급여를 수령했다.

25살의 마운트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탈로 비어있던 맨유의 7번 유니폼을 가져갔고, 리그 울브스전에서 맨유 소속 첫 데뷔를 치렀다.

하지만 고작 2경기만에 마운트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5경기를 결장했다.

11월에 루턴 타운전에 복귀하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던 마운트지만, 이내 근육 부상을 당해 3월까지 아웃당했다. 3월 이후 복귀하여 브렌트포드를 상대로 맨유 소속 첫 골을 득점했다.

그러나 지속적인 근육 문제로 잔여 시즌동안 스쿼드를 들락날락했고, 맨시티전 FA컵 결승전에서 추가시간에 교체 출장하며 시즌을 마쳤다.

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메이슨 마운트는 주급으로 £250,000 (한화 약 4.4억)를 수령하고 있다. 그의 주급 규모를 고려하면 마운트는 맨유 이적 후 1년 간 £13m의 연봉을 받는 것이 되며, 이번 시즌 리그 전체에서 총 512분을 뛰었기 때문에 1분 당 £25,390 (한화 약 4500만원)씩을 수령했다는 계산이다.

https://www.sportbible.com/football/football-news/man-utd/mason-mount-man-utd-wage-premier-league-904299-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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