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첼시, 라스 팔마스 GK "알바로 바예스"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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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라스 팔마스의 골키퍼 알바로 바예스를 주시하고 있다.
엔조 마레스카는 볼 플레잉이 가능한 골키퍼를 원하며, 첼시에 볼 점유율을 기반으로 하는 축구를 이식하고 싶어한다. 26살의 바예스는 금액적으로도 적합할 것이다.
레스터시티의 골키퍼인 매즈 헤르만센은 마레스카 휘하에서 레스터시티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고, 상대의 공격을 막아내는 것은 물론 수비진의 뒷공간을 커버하고, 최후방부터 빌드업을 해나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맡았었다.
통계에 따르면 바예스는 이번 시즌 유럽 탑5 리그 내 가장 뛰어난 "스위핑 골키퍼"였으며, 그는 총 38번 점유율을 되찾아왔는데 이는 그 어떤 골키퍼보다도 많은 횟수다. 그 뿐 아니라 뛰어난 반사신경을 지녀, 이번 시즌 라 리가에서 발렌시아의 마마르다슈빌리 다음으로 2번째로 많은 세이브를 보여주었다.
첼시의 디렉터인 윈스탠리와 스튜어트는 데이터에 정통하며, 구단의 스카우터, 영입 스태프, 그리고 마레스카와 함께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할 선수들을 최종 확정할 것이다. 바예스가 이번 시즌 보여준 놀라운 시즌의 기록들은 중요 데이터 알고리즘에 의해 반드시 눈여겨보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바예스의 계약은 2025년까지로, 지난 1월 노팅엄 포레스트가 £17m를 제시했지만 거절했음에도 라스 팔마스의 회장 라미레즈는 그를 판매할 준비가 되어있다.
아스날은 아론 램스데일을 떠나보낼 준비를 함에 따라 바예스를 마찬가지로 주시하고 있으며, 레알 베티스와 울브스 또한 바예스에 관심을 보이는 구단들 중 하나다.
첼시는 비야레알의 필립 요르겐센과 번리의 제임스 트래포드 또한 주시하고 있으며, 특히 트래포드는 마레스카가 맨시티 시절 함께 하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던 바 있다.
새로운 골키퍼가 영입된다면 로베르토 산체스의 방출이 필요로 해질 것이며, 산체스는 이번 시즌 조르제 페트로비치가 좋은 데뷔 시즌을 보내며 팀을 떠날 가장 유력한 후보가 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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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mkorea.com/best/6775734437 (자료: 포쫄보)
알바로 바예스 로사 (1997년 7월 25일)
스페인 출생, 191cm
포지션 : GK, 주발 : 오른발
현 소속팀 : UD 라스 팔마스/ 계약 기간: 2025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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