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 한지 플릭, 17세의 바르셀로나 신동 "파우 쿠바르시"를 자신의 계획의 핵심 인물로 간주 > 스포츠 소식

한지 플릭은 바르셀로나에 부임하면서 최고의 재정적 지원을 받지 못할 수도 있지만, 의심할 여지 없이 그가 물려받은 것은 나이를 넘어 성숙한 젊은 재능들의 금광이다.

독일 감독의 부임은 처음에는 지난 2년 반 동안 라 마시아에서 키워낸 차비의 선수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의문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이제 그는 아카데미를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라 마시아를 클럽의 자산으로 보고 있다는 것이 분명해졌다.

프로세스에 대한 신뢰

오늘 오전 보도에서 독일 언론인 플로리안 플레텐버그는 플릭이 팀의 최근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파우 쿠바르시를 그의 프로젝트의 핵심 선수로 보고 있음을 확인했다.

감독은 다음 시즌 계획에서 이 어린 선수를 주전 센터백으로 기용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이 결정이 클럽의 다른 수비수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지켜봐야 할 것이다.

결국, 팀은 해당 위치에 잉여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쿠바르시가 정규 선수로 포함되면 일부 사람들은 미래에 대해 의구심으 갖게 될 것이다.

플릭은 아카데미를 주시하고 있다.

라포르타와 클럽 이사회가 플릭의 임명을 확신하게 된 네 가지 요소 중 하나는 라 마시아에 대한 감독의 지속적인 연구와 광범위한 스카우팅이었다.

결국 신임 감독이 클럽의 목적과 상황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다는 것이 이사회에 제대로 전달된 셈이다.

최근 밝혀진 바와 같이, 플릭은 그의 어시스턴트에게 정기적으로 바르셀로나 하위 디비전의 경기를 지켜보게 했으며, 심지어 긴 보고서도 가지고 있다.

실제로 그는 프리시즌을 위해 팀에 합류하고 그들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는 주요 옵션으로 이미 세 명의 라 마시아 선수를 추가 지정했다. (마르크 카사도, 마르크 베르날, 안드레스 쿠엔카)

Hansi Flick considers 17-year-old Barcelona prodigy a key figure in his plans | Barca Univers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