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로나의 미드필더, 빅토르 치한코우의 이적설은 시간이 거듭될 수록 점점 더 무성해지고 있다.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가진 클럽은 이전에도 많았으나, 이제 새로운 경쟁팀이 등장했다. EPL의 아스톤빌라는 이 우크라이나 선수를 영입함으로서 팀의 측면 자원을 보강할 계획이다. 그의 시장가치는 현재 €28m로 추정된다.
아스톤 빌라는 현재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을 확보한 상황이며, 이는 이적 성사 여부에 있어 큰 이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치한코우는 이번 시즌 지로나 소속으로 34경기에 출장해 8골 7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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