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선] 2명의 크로아티아 원더 키드를 쫓고 있는 아스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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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1, 킬런 휴즈
아스날은 두 명의 크로아티아 원더 키즈를 쫓고 있다. 하지만 다른 두 프리미어리그 구단들과 경쟁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진출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또한 이 두 10대 선수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잘 알려지지 않은 크로아티아 구단에서 뛰고 있다.
쿠스토시야는 바르셀로나B와 세네갈 국가대표선수 미카일리 파예와 RB 라이프치히 유소년 스트라이커 디노 클라피야가 선수 생활을 시작한 구단이다. 아스날은 이 두 선수에게도 관심이 있었다.
아스날, 리버풀, 아스톤 빌라, 도르트문트, 발렌시아, 릴의 스카우터들이 이번 주말, 쿠스토시야 U-19팀의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그들은 크로아티아 주니어 리그 마지막 라운드에서 하이두크 스플리트를 상대한다.
Index.hr에 따르면, 가장 많이 주목받고 있는 두 명의 쿠스토시야 선수는 17살의 포워드 Lovra Chelfi와 16살의 미드필더 Niko Tomašević다.
Chelfi는 메인 스트라이커의 뒤에서 기용되거나 윙에서 뛸 수 있는 선수다. 이번 시즌, 그는 다양한 연령대의 팀에서 총 31경기에 출전하여 6골을 득점했다.
Tomašević는 8번 역할의 선수다. 주니어에서 몇 차례 출전 이후, 그는 크로아티아 3부 리그의 쿠스토시야 성인팀에서 경기에 나서기 시작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두 선수는 아스날이 한동안 주시하고 있던선수들이다. 아스날은 또한 지난 여름, 클라피야가 독일행을 선택하기 전에 그의 영입을 바랬었다.
쿠스토시야 관계자들은 이 두 선수가 각각 £1.7m의 가치가 있다고 믿고 있다. 또한 그들은 미래 판매 금액에 대한 %를 받아내길 기대할 것이다. 파예와 클라피야가 각각 바르셀로나와 라이프치히로 이적했을 때에도 그들은 유사한 약정을 삽입했었다.
미켈 아르테타는 지난해, 클라피야의 플레이를 관찰하기 위해서 크로아티아에 스카우터들을 파견했었다. 하지만 그는 1월에 라이프치히로 이적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또한 이 17세 선수에게 관심이 있었다. 하지만 그의 요구액 때문에 이 영입은 미뤄졌었다.
유나이티드는 또한 파예도 지켜봤고, 3개월 동안 이 어린 선수를 스카우트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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