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 A 팀 나폴리가 윙어 흐비차 크바라츠켈리아와 장기 계약을 위한 협상을 시작했습니다.
최근 몇 주 동안 흐비차가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고, 어제 프랑스에서는 개인적 조건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졌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지안루카 디 마르치오는 PSG가 크바라츠켈리아를 좋아하지만 나폴리와 크바라츠켈리아의 에이전트 간의 계약 협상은 이제 시작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디마르지오에 따르면 PSG는 킬리안 음바페의 대체 선수로 이 선수와 계약을 추진 중이지만 나폴리는 새로운 계약을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클럽 스포츠 디렉터 지오반니 마나는 크바라츠켈리아의 에이전트 마무카 주겔리에게 계약 연장을 위한 절차를 시작하기 위해 이야기를 나눴고, 심지어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어제 주겔리와 마나가 밀라노에서 회의를 가졌으며, 그 과정에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그의 고객을 판매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에이전트에게 알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새로 부임할 이탈리아 감독은 크바라츠켈리아를 프로젝트의 핵심으로 보고 그를 지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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