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르트1] 뮐러가 케인에게 보낸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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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뮐러는 바이마르 란트에 있는 독일 대표팀 임시 숙소에서 클럽 동료 해리 케인에게 아주 특별한 인사를 남겼다. 토마스 뮐러는 영국 대표팀 주장에게 짧은 편지를 통해 다가오는 EURO 대회에서 행운이 있기를 기원했다. 케인과 삼사자 군단은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이 준비를 시작한 곳인 블랑켄하인으로 이동한다.
헤르초게나우라흐로 이동하기 전, 뮐러는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윙크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흰색 봉투에 넣었다. 사진의 뒷면에는 "All the best", 13번과 윙크하는 스마일리를 포함한 그의 사인이, 그리고 봉투에는 "해리"라고 썼다.
독일축구협회(DFB)는 토요일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무슨 일이야, 해리 케인?" 그리고 블랑켄하인에 대한 간단한 소개로 이렇게 말했다. "좋은 조건, 매우 친절한 사람들, 때로는 약간 비가 내린다. 완벽하게 들리지 않니? 그렇지?" DFB는 또한 케인에게 “여기 독일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기를 기원하며, 유로 대회에서 만나요!”라는 말로 마무리했다.
https://www.sport1.de/news/fussball/dfb-team/2024/06/all-the-best-mullers-em-gruss-an-harry-k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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