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bunaUA] 삶의 터전을 잃은 한 가정을 위해 주택을 매입한 진첸코 > 스포츠 소식

사연의 주인공인 사슈카, 아르투르의 가족은 러시아군 포격으로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었다.

그렇게 가족들과 다함께 고향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키이우로 이주했고, 그렇게 키이우에 있는 단칸방에서 어려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이러한 어려운 사정을 알고 있었던 로코모티우 키이우는 두 형제가 충분한 교육의 기회와 안전한 곳에서 다른 아이들과 뛰놀 수 있는 환경을 물심양면으로 제공해주었다.

진첸코는 우크라이나의 물류업체인 노바 포슈타와의 금전적 협력을 통해 두 형제를 위한 주택을 매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