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 RFEF, 파우 쿠바르시와 페르민 로페스를 유로와 올림픽 모두에 소집하길 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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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비는 더 이상 바르셀로나의 감독이 아닐지 모르지만, 앞으로 수십 년 동안 기억될 유산을 남겼다고 해도 무방하다.
유로를 위한 스페인 국가대표팀의 최근 소집도 같은 사실을 확인시켜준다.
한동안 라 로하의 주축이었던 페드리와 페란 토레스 이외에도 루이스 데 라 푸엔테는 차비가 최고 수준에서 데뷔시킨 세 명의 선수, 즉 페르민 로페스, 파우 쿠바르시, 라민 야말을 예비 명단에 포함시켰다..
최종 명단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세 명의 선수 모두가 명단에 이름을 올려 선수단과 함께 독일로 이동할 것으로 추정된다. 사실 야말과 쿠바르시는 가장 큰 무대에서 선발로 출전할 수도 있다.
올림픽에 대한 RFEF의 계획
유로가 6월 개막하는 가운데 스페인은 유로 결승전 열흘 뒤부터 시작되는 올림픽 출전 선수를 두고 딜레마에 빠졌다.
스포르트가 보도한 바와 같이, RFEF는 두 토너먼트의 선수단을 구성하기 위해 바르셀로나의 두 젊은 선수인 쿠바르시와 페르민 로페스를 소집하고 싶어한다.
유로에서 선발로 출전할 야말과 달리, 이 듀오는 독일에서 그다지 두각을 나타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따라서 파리 올림픽 토너먼트의 주인공이 될 수도 있다.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이, 다음 달 토너먼트에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플레이하느냐에 따라 많은 것이 달라질 것이다.
한편 야말은 이전 토너먼트에서 정기적으로 출전한다면 올림픽에서는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16세 선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출전 시간 관리이다.
올림픽 포멧의 변화
같은 보도는 프랑스에서 열리는 올림픽이 이전 행사와 비교할 때 규칙에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지난 올림픽까지는 팀들이 18명의 선수를 유지하고, 심각한 부상이 있을 경우에만 4명의 교체 선수를 투입할 수 있었다.
그러나 올해는 팀들이 22명의 선수를 소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 중 18명은 경기 명단에 등록될 수 있지만, 나머지 4명은 경기에서 명단 제외되며, 교체 선수로도 출전할 수 없다.
만약 쿠바르시와 페르민 로페스가 올림픽에 출전하게 된다면, 그들은 클럽의 다음 시즌 시작을 놓치게 될 것이다. 그들의 체력적 문제는 말할 것도 없다. 이는 바르셀로나의 주요 관심사가 될 것이다.
Two Barcelona stars could be called up for double international duty this summer | Barca Univers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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