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햄은 18세 미드필더 루이스 길례르미 영입을 위해 파우메이라스와 협상했다. 제안은 30m유로에+20% 셀온 조항을 더한 금액이다.
이 정보는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처음 공개했으며 ESPN이 취재해서 확인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영국 팀은 거래를 마무리하고 다음 이적 기간에 선수를 영입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관계자들은 이 미드필더에 관심이 있는 다른 유럽 팀이 있기 때문에 아직 이적 협상이 끝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현재는 웨스트햄이 협상을 리드 중인 건 사실이며 이 프리미어리그 팀이 지난 몇 시간 동안 진전을 이루었다.
루이스 길례르미는 이미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 확정된 엔드릭과 첼시와 협상 중인 에스테방과 함께 파우메이라스 황금 세대의 일원이다.
이번 시즌에 파우메이라스에서 17경기 1골 1도움을 기록 중이며 파우메이라스와의 계약은 2025년 말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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