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키사카] 첼시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20살 공격수, 태국 대표팀 승선 가능성.. 프리미어2서 10골 6도움 > 스포츠 소식

태국 축구 협회는 토트넘 U-21에 소속된 공격수 주드 순섭 벨의 태국 대표 입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 같다.

20세의 순섭 벨은 첼시의 유스에서 성장 지난해 1월 토트넘 U-21으로 이적했다. 연령대별 잉글랜드 대표팀에 소집된 경험도 있어 잉글랜드 U-19 대표팀에서는 2경기 1득점을 기록했다. 한편 태국 뿌리(*어머니가 태국인)를 가져 태국 대표팀 자격도 갖고 있다.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2(리저브)에서는 19경기 10골 6도움으로 활약했다. 

그런 가운데, 태국 미디어 「볼 타이 스탠드」에 의하면, 태국 축구협회의 누알판 람삼 회장이 순섭 벨과 접촉했다고 한다. 이 선수는 클럽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면서 U-21 잉글랜드 대표팀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그 때문에 장래 태국 대표팀 합류에 관한 이야기를 하였다고 한다. 현 시점에서는 국가대표로 태국과 잉글랜드 어느 쪽을 선택할지 결정되지 않았다고 하지만, 빠르면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부터 태국 대표로서 플레이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