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 런던] 오마리 허친슨을 £20m에 영입하려는 입스위치 타운 > 스포츠 소식

Chelsea could be set for £20m transfer windfall despite contract agreement - football.london

2024/05/30, 바비 빈센트

입스위치 타운은 이번 여름, 오마리 허친슨의 완전 영입에 관심이 있다. 그들은 이 첼시 윙어를 £20m에 영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20세 선수는 2023/24 시즌을 포트먼 로드에서 임대로 보냈다. 그는 이들이 챔피언쉽에서 승격하는데 있어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허친슨은 지난 시즌, 입스위치에서 10골과 6도움을 기록했고, 키어런 맥케나는 입스위치가 22년 만에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한 첫 시즌에 그를 다시 데려오기로 결정했다. 

첼시는 허친슨의 계약을 2026년까지 연장하는 조항을 발동시켰다. 하지만 그것은 다른 것보다도 그냥 허친슨의 가치를 보호하기 위한 것일 수도 있다. 이 자메이카 국가대표 선수의 미래에 대한 추측은 여전히 뜨거운 상황이다. 

목요일, 입스위치와 재계약에 서명한 맥케나는 허친슨을 포트먼 로드로 데려오길 바라고 있다. 정보원들이 풋볼 런던에 전한 바에 의하면, 이 구단은 허친슨의 영입을 위해 £20m의 오퍼를 준비 중이다. 하지만 허친슨의 영입 경쟁에 참여 중인 구단은 입스위치 뿐만이 아니다. 

VfB 슈투트가르트, 아약스, 페예노르트가 환상적인 시즌을 보낸 이 윙어의 상황을 주시 중인 다른 구단들이다. 하지만 다시 한 번 맥케나와 함께 일할 수 있는 기회, 그리고 입스위치의 역사적인 시즌에 일원이 될 수 있다는 점이 허친슨의 영입을 성사시킬 수도 있다. 

허친슨은 최근 첼시가 그들의 헤드 코치로 고려했었던 맥케나에 대해 열성적으로 이야기했었다. 2023/24 시즌에 대한 디 애슬래틱과의 인터뷰에서 허친슨은 말했다 : "감독님은 제가 첼시 U-21팀에 있을 때, 저를 원했습니다. 그는 제가 압박을 잘 할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었어요."

"하지만 저는 제가 했어야 하는 만큼 하지 않았었죠," 그는 말했다. "챔피언쉽에서 뛰려면 그게 필요했습니다."

허친슨은 이후에 덧붙였다 : "전술적으로, 그는 그냥 천재에요. 여기에 온 이후에 저는 많이 발전했습니다. 그와 그의 코칭 스태프, 그리고 다른 선수들 모두가 저를 발전시켰어요. 파이널 써드에서, 그는 제게 그냥 자유로워지라고 말했어요. 제가 가장 잘 하는 것을 하라고요 - "선수들한테 달려들어봐, 그게 우리가 널 영입한 이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