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애슬레틱] 번리는 콤파니의 대체자로 프랭크 램파드에 관심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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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ytimes.com/athletic/5530000/2024/05/30/burnley-manager-next-bellamy/
by 앤디존스
프랭크 램파드는 뱅상 콤파니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후
번리의 차기 감독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번리는 콤파니의 후임 감독을 물색하는 과정에서
크레이그 벨라미를 감독 대행으로 임명했으며,
램파드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5세의 램파드 감독은 그레이엄 포터 감독의 경질 후
2022-2023 시즌이 끝날 때까지 임시로 첼시의 지휘봉을
잡은뒤 일선에서 물러나 있습니다.
전 잉글랜드 대표팀 미드필더였던 그는 에버턴 감독직을 맡은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경질되었지만 번리의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벨라미는 수석코치 대행인 마이크 잭슨과 함께 임시로 감독직을 맡게 됩니다.
벨라미와 잭슨은 번리에서 각각 수석코치와 1군 코치로서
콤파니사단의 일원이었지만,그를 따라 독일로 건너가지는 않았습니다.
전 노팅엄 포레스트 감독인 스티브 쿠퍼는 감독직 후보에서 제외되었습니다.
번리는 성명을 통해 "뱅상 콤파니 감독이 떠난 후,
우리는 감독을 찾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 동안 클럽은 마이크 잭슨의 도움을 받아 크레이그 벨라미를
감독 대행으로 임명했습니다.
"우리는 크레이그와 마이크에 대한 전폭적인 신뢰를 가지고 있으며,
그들의 풍부한 경험과 클럽에 대한 깊은 이해가
이 중요한 시기에 팀을 이끌 완벽한 후보라고 믿습니다.
"적절한 시기에 감독선임에 관한 추가 업데이트를 제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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