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ytimes.com/athletic/5517218/2024/05/30/jobe-bellingham-transfer-brentford/
브렌트포드는 현재 선덜랜드에서 뛰고 있는 조브 벨링엄을 영입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
미드필드 지역 혹은 그 위에서도 뛸 수 있는 이 18살의 선수는 이번시즌 챔피언십에서 45경기 출장했고 7골과 1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023년 6월 선덜랜드로 이적하기 전까지 조브 벨링엄은 현재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그의 형 주드 벨링엄처럼 버밍엄시티에서 축구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브렌트포드는 현재 잉글랜드 U19 국가대표 소속인 조브 벨링엄을 지켜봐왔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 브렌트포드의 영입 최우선 과제는 그들의 1순위 풀백들인 리코 헨리와 아론 히키가 장기부상을 당하면서 수비를 강화하는 것인데 미드필더 또한 투자가 필요한 포지션이다.
브렌트포드는 사만 고도스와 섄던 바티스트를 계약만료로 팀에서 방출했고 조시 다실바는 전방십자인대 부상에서 회복중이다.
큰 잠재성을 갖고 있는 어린 선수를 영입하여 육성하는 브렌트포드의 이적 정책은 벨링엄에게 적합하다. 예를 들자면 브렌트포드는 2022년 7월에 챔피언십 헐시티 소속이었던 킨 루이스포터를 £16M에 영입했다.
브렌트포드는 자신들에게 전술적인 유연성을 가져다줄 수 있는 여러 포지션에서 뛸 수 있는 선수들을 좋아하는데 벨링엄의 이러한 독특한 특성은 브렌트포드 입장에서 관심이 있을 것이다.
선덜랜드는 현재 브렌트포드의 어떠한 접근 혹은 공식적인 제안에 대해 인지하고 있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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