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vo] 아틀레티코, 르 노르망 영입 밀어붙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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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 Atlético de Madrid aprieta por Le Normand | Relevo
아틀레티코는 로뱅 르 노르망의 영입을 탐색하고 있다. 레알 소시에다드 및 스페인 국가대표팀에 소속된 이 선수는 마드리드 클럽이 매우 좋아하기에, 곧 이적이 마무리되어 콜초네로 유니폼을 입는 점을 염두에 둘 수 있을 것이다.
이번 협상에서 소시에다드 측은 약 5000만 유로의 바이아웃 조항을 전면에 내세우며 훌륭한 협상 무기를 갖게 되었다.
본지 Relevo가 파악한 바와 같이, 최근 며칠 간 양측의 접촉이 있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 계약에 대해 크게 저울질하고 있고, 촐로 시메오네는 다음 시즌을 위해 르 노르망의 영입을 우선순위로 둔다.
시메오네 감독은 라 레알 선수의 능력에 크게 매료되었고, 어떠한 투자를 하더라도 그를 그의 팀에서 뛰게 하기를 원한다.
재정적인 측면에서, 츄리우르딘 클럽은 수비수를 통해 큰 이익을 얻고자 한다. 그들은 바이아웃 조항을 외침과 동시에, 4천만 유로 이하로는 협상이 불가함을 알려온다. 한편 아틀레티코는 3천만 유로로 가격을 인하하려 시도한다.
하비 갈란이 거래에 포함되면서 가격이 더 내려갈 수 있다. 1월부터 바스크 클럽에 임대를 가 있던 선수는 마드리드로 돌아왔지만, 로히블랑코스는 이적료를 낮추기 위해 그를 거래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갈란을 거래에 포함하더라도 라 레알은 계속해서 재정적 요구를 해올 것이며, 양 클럽이 협상하는 동안 선수 측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의 이적에 열려 있을 것이다. 르 노르망은 촐로 시메오네 밑에서 뛰는 것을 환영하고 있다.
이번 이적이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어떤 조건으로 이루어질지는 아직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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