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에서 항상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지는 못했던 다요 우파메카노(25)에게는 힘든 시즌이었습니다. 레퀴프에 따르면 전 RB 라이프치히 수비수였던 우파메카노는 올여름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수 있다고 합니다.
바이에른 뮌헨의 입장은 분명합니다. 우파메카노를 팔고 싶지 않다는 것이죠. 마티아스 데 리흐트와 김민재 모두 시장에 나와 있지만, 독일 정상 복귀를 노리는 분데스리가 클럽은 우파메카노 역시도 필사적으로 붙잡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에서 3년을 보낸 우파메카노는 2026년까지 계약이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팀을 떠나고 싶은 유혹을 받을 수 있습니다. 레퀴프에 따르면 우파메카노는 새로운 도전에 열려 있으며, 특히 프리미어리그 클럽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어 이적의 유혹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제 우파메카노가 여름 이후에도 클럽에 남도록 설득하는 것은 바이에른 뮌헨의 새로운 감독 빈센트 콤파니에게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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