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vo] 아틀레티코를 떠날 예정인 멤피스 데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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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Relevo가 수 차례 보도한 바와 같이, 멤피스 데파이는 최근 구단 측과 계약 연장 여부에 대해 협상 중이었다. 그의 계약에는 특정 조건이 충족될 경우 1년 연장하는 옵션이 있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도 보도했고, 본지가 확인한 내용에 따르면 멤피스 데파이는 시즌 종료 후 알레띠를 떠날 예정이다. 네덜란드 감독 로날드 쿠만도 "그는 매우 건강하고, 새로운 클럽을 찾기 위해 유로는 그에게 도움이 될 것" 이라 말한 바 있다.
데파이의 미래에 대해서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 이 네덜란드인은 시즌을 맞기에 적합한 프로젝트를 기다리고 있지만, 현재 어떤 클럽과도 사전 협상을 하지는 않았다.
그의 에이전트는 잉글랜드와 이탈리아 클럽들을 돌아다니는 것으로 알려졌고, 사우디아라비아에서도 그에 대한 평판이 좋다. 아랍 측은 그에게 베팅하는데 주저하지 않을 것이며, 고려될 수 있는 옵션 중 하나다.
멤피스(30)은 공식경기 40경기에 출장해 13골 2도움을 기록한 후 아틀레티코를 떠난다. 그가 메트로폴리타노에 머무는 동안 하이라이티는 분명 인테르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전, 승부차기로 이끄는 동점골이었다. 많은 부상은 로히블랑코에서 그의 커리어를 망쳤다. 멤피스는 FA로 팀을 떠날 것이다.
아틀레티코는 공격수를 찾고 있다. 모라타는 당분간 팀에 남을 예정이지만, 그에게 들어오는 오퍼에 따라 미래가 달라질 수도 있다. 그에게는 바이아웃 1500만 유로가 붙어 있다. 그로 인해 아무것도 배제되지 않는다.
로히블랑코의 영입 리스트에는 지로나의 아르템 도우비크(바이아웃 40m)와 슈투트가르트의 세루 기라시(17.5m)이 있고, 후자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경쟁에 직면했다.
릴의 조나단 데이비드와 같이 과거에 노렸던 선수들을 다시 한 번 시도할지는 지켜봐야 한다. 앞으로 몇 주 안으로 새로운 소식들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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