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게리 네빌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목숨이 걸린 페널티킥 키커로 누굴 택할 거냐는 질문을 받은 루니는 답했다.
그는 자신의 목숨이 걸린 중요한 페널티킥을 맡을 믿음직한 사람을 지목해야 하는 질문에 답했다.
"나"
"내가 찰 수 없다면 호날두를 택하려고 했는데... 지금의 호날두는 일부러 킥을 놓칠 것 같아! 그러니 내가 못 맡는다면 반 니스텔루이에게 맡기겠다"
루니는 가장 함께 뛰어보고 싶은 선수를 택해달라는 질문에도 답했다.
"리오넬 메시가 역대 최고지만 지네딘 지단과 함께 뛰는 것은 정말 멋질 것 같다"
"지단은 쿨하고 침착하며, 양발을 쓰고 골과 어시스트를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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