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에세키엘 팔라시오스 : "바르셀로나 같은 빅클럽이 나를 주목한다는 것은 자랑스러운 일이다." > 스포츠 소식

공식 시즌이 끝나면서 이적 시장을 앞두고 여러 구단들이 움직이고 있다. 아르헨티나에서 FC 바르셀로나와 연결된 선수는 바이어 레버쿠젠에서 활약 중인 25세의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미드필더 에세키엘 팔라시오스이다. 그는 2027년까지 유효한 계약을 맺고 있다. "바르셀로나 같은 빅클럽이 저를 주목하는 것은 자랑스러운 일입니다."라고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 팀 미드필더가 말했다. 한지 플릭은 두 시즌 동안 계약을 맺기 위해 이미 바르셀로나에 도착했다.

코파 아메리카에 참가하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소집된 팔라시오스는 유럽 축구에서의 행복한 경험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리버 플레이트에서 두각을 나타낼 때 바르셀로나와 특히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았으나, 결국 독일로 이적하여 바이어 레버쿠젠에서 커리어를 쌓았다. "리버 플레이트로 돌아가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기에는 아직 이르지만, 저는 유럽에서 매우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돌아가고 싶은 마음은 항상 있습니다. 리버 플레이트, 아르헨티나 대표팀, 그리고 레버쿠젠과 함께 역사를 만든 것은 엄청난 자랑입니다."라고 샤비 알론소가 이끄는 팀의 뛰어난 시즌을 강조했다. "이번 해는 제 커리어에서 가장 강력한 한 해였으며, 제가 중요하게 느껴졌던 해였습니다."라고 덧붙였다.

2019년에 21m 유로에 바이어 레버쿠젠으로 이적한 에세키엘 팔라시오는 2028년까지 유효한 계약을 맺고 있으며, 그의 이적료는 출처에 따라 다르지만 35m~40m 유로로 추정된다. 36경기에서 6골과 5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한 팔라시오스는 이번 시즌 기억에 남는 활약을 펼친 바이어 레버쿠젠의 중요한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Fichajes | Exequiel Palacios se ilusiona con el Barça (mundodeportiv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