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 갈라타사라이 회장의 꿈의 영입 - 일카이 귄도안 > 스포츠 소식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우승 이후, 갈라타사라이의 두르순 아이든 외즈벡 회장은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일카이 귄도안을 자신의 "꿈의 영입"으로 보고 베테랑 미드필더의 이적을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33세의 귄도안은 지난해 멘체스터 시티와의 계약이 만료된 후 자유계약으로 바르사에 합류했다.

비록 이번 시즌이 카탈루냐 구단에 있어 전체적으로 좋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귄도안은 바르셀로나 데뷔 시즌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고 팀의 필수적인 멤버가 되었다.

그러나 갈라타사라이의 외즈벡 회장은 독일 국가대표의 열렬한 팬이며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 미드필더의 상황을 테스트할 수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외즈벡 회장은 튀르키예 챔피언이 UEFA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려면 여름에 세 명의 최고 영입이 필요하다고 믿는다.

그리고 그가 목표로 삼고 있는 선수 중 한 명은 바르셀로나의 베테랑 귄도안이며, 스포르트의 보도에 따르면 이 독일 국가대표는 갈라타사라이 회장의 "꿈의 선수"로 간주되고 있다.

갈라타사라이는 귄도안이 바르셀로나에 합류하기 전부터 관심을 갖고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더욱이, 튀르키예의 헤비급 구단은 2023/24 시즌 기간 동안 33세의 미드필더의 이적과 다시 한번 연결되었고, 귄도안의 에이전트가 나와서 추측을 부인한 바 있다.

이 미드필더는 바르셀로나와 2025년까지 계약되어 있으며 1년 연장 옵션이 있다.

한지 플릭 감독이 바르사를 맡게 되면서 귄도안이 이번 여름 바르사를 떠나는 것을 고려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https://barcauniversal.com/galatasaray-president-wants-barcelona-midfielder-as-his-dream-sig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