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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논] 올여름 아스날을 떠날 것을 다시 한 번 천명한 삼비 로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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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4-05-29 06:35 71 0 0 0

    본문

    image.png [캐논] 올여름 아스날을 떠날 것을 다시 한 번 천명한 삼비 로콩가

    아스날의 미드필더 알베르 삼비 로콩가가 내부 논의를 마친 후 올 여름 구단을 떠날 계획이 있다는 것을 며칠 만에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로콩가는 벨기에의 VOOsport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아스날에서의) 나의 시간이 서서히 끝나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구단과의 논의를 거쳤고, 결국 가장 좋은 해결책은 내가 떠나는 것이었다. 현재 계약이 1+1년 남아있기 때문에 이제 최선의 해결책을 찾는 것은 구단과 내 에이전트에게 달린 문제다."


    로콩가는 이미 이전에 BBC 인터뷰를 통해 "내게 가장 좋은 선택지는 팀을 떠나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 미드필더는 루턴 타운에서 임대로 시즌을 보냈으며, 몇 번의 부상을 겪으며 경기에 19번 출장했다.


    부상을 계속 시달렸음에도 불구하고, 로콩가는 시즌 후반에 팀에 복귀하여, 마지막 달에는 5경기 연속 선발로 출전해 우수한 활약을 펼쳤다.


    한편,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그의 데일리 브리핑을 통해 아스날이 올여름 로콩가를 임대나 완전이적으로 보내는 것 모두에 열려있다고 보도했다.


    이미 아스날에는 로콩가의 포지션과 겹치는 선수들이 꽤나 있는 가운데, 그 포지션에 또 새로운 선수를 영입함을 희망하고 있다. 그렇기에 삼비 로콩가의 자리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https://dailycannon.com/2024/05/lokonga-arsenal-pl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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