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세미루는 맨시티와의 FA컵 결승전에서 맨유 선수단에서 제외된 것에 큰 상처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 브라질 선수는 부상을 입은 것이 아니라 단지 경기 스쿼드에 선발되지 않았을 뿐이며, 이는 개인적으로 그를 괴롭혔습니다.
이제 카세미루는 자신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맨유 관계자들과 미팅을 가질 준비가 되었습니다. 이 만남에서 양측은 여름에 결별을 결정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브라질 출신의 이 미드필더는 사우디아라비아 클럽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당 30만 파운드에 달하는 그의 주급을 감당할 수 있는 클럽은 사우디 클럽뿐이기 때문입니다.
맨유는 노쇠한 미드필더의 몸값이 높지 않다는 사실을 깨달은 후 2,300만~2,4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그를 팔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32세의 미드필더는 맨유에서의 두 번째 시즌에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는 32경기에 출전해 5골을 넣는 데 그쳤고, 특히 시즌 막바지에 임시 센터백 역할을 맡으며 부진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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