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vo] 아틀레티코, 아르템 도우비크 영입 위해 3000만 유로 장전 > 스포츠 소식

El Atlético piensa ofrecer al Girona cerca de 30 millones por Dovbyk | Relevo

AS가 보도한 내용을 본지 Relevo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아틀레티코는 총 25-30m 사이의 이적료를 지로나 측에 공식 제안할 예정이다. 카탈루냐 클럽 측은 제시액이 충분치 않다고 생각하지만, 협상 진전을 목표로 클럽 간의 대화가 이미 시작되었다.

지로나는 선수의 바이아웃 금액인 약 4천만 유로를 요구하고 나섰다. 하지만 해당 금액보다 약간 낮은 금액에도 거래에 동의할지의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선수는 이적에 열려있다. 그는 앞으로 다가올 일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며, 피치치 수상은 이에 대한 충분한 예이다.

또한 본지의 정보에 따르면, 지로나는 미트윌란이 보유하고 있는 셀온 조항의 비율을 줄이는 데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이 금액은 약 30%이다.

선수의 영입을 위해 스페인 밖에서도 소식이 들려오는데, 부진을 만회하고 싶어하는 나폴리의 문의도 있었다. 동시에 콜초네로스는 다른 옵션을 계속 찾고 있으며, 가장 매력적인 옵션은 세루 기라시다. 

이 슈투트가르트 공격수는 우크라이나인 스트라이커보다 훨씬 더 저렴한 바이아웃 조항인 1750만 유로면 이적을 실행시킬 수 있다. 이 경우 장애물은 돈이 아니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다. UCL 결승 진출에 성공한 팀도 그를 노리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아틀레티의 가장 우선적 목표는 도우비크다. 이를 위해 현재 클럽 측은 공식적인 대화를 시작하며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의 영입은 구단의 올 여름 로드맵 중 일부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여러 이적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