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theguardian.com/football/article/2024/may/28/west-ham-agree-fabricio-bruno-deal-flamengo-signing웨스트햄이 플라멩구 수비수 파브리시우 브루누를 £12.5m + £2.5m의 금액에 영입하는 계약에 합의했습니다.
28세의 브루누는 지난 주 훌렌 로페테기가 감독으로 확정된 이후 첫 번째 영입이 될 예정입니다.
파브리시우 브루누는 지난 3월 웸블리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 브라질 대표팀에 데뷔했지만 이번 여름 코파 아메리카 대표팀에는 선발되지 못했습니다. 이 센터백은 고국 이외의 클럽에서 뛴 경험이 없습니다.
웨스트햄은 중앙 수비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습니다. 커트 주마는 부상 문제를 겪고 있고, 나예프 아구에르드는 팀을 떠나길 원하고 있으며, 안젤로 오그본나는 새로운 계약을 제안받지 못했고, 콘스탄티노스 마브로파노스는 8월 슈투트가르트에서 합류한 이후 납득할 만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울버햄튼의 주장 막시밀리언 킬먼도 센터백 포지션의 또 다른 타깃이며, 웨스트햄은 헐 시티의 센터백 제이콥 그리브스도 주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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