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 스탠다드] 미카 비어레스에 대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아스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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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senal FC face transfer decision over Mika Biereth as summer interest mounts | Evening Standard
아스날은 이번주, 슈투름 그라츠와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 오스트리아 구단은 미카 비어레스의 완전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스트라이커는 이번 시즌 후반기를 슈투름 그라츠에서 임대로 보냈다. 그는 여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비어레스는 9골과 4도움을 기록하면서 이 오스트리아 구단이 자신의 완전 영입을 원하도록 만들었다.
아스날은 이제 결정을 내려야 한다. 이번 여름, 비어레스의 계약 기간은 1년만 남게 된다.
21살의 비어레스는 유스 레벨에서 자신이 득점력 있는 골잡이라는 것을 증명했다. 하지만 아직 아스날 1군에서 데뷔를 하진 못했다.
슈투름 그라츠는 비어레스의 영입에 대해서 셰필드 웬즈데이를 비롯한 챔피언쉽 구단들과 경쟁을 하게 될 것이다.
셰필드 웬즈데이는 1월에도 이 스트라이커를 영입하길 원했었다. 하지만 유럽 대항전 무대를 제공해줄 수 있었던 슈투름 그라츠가 이 경쟁의 승자였다.
아스날은 2021년, 풀럼에서 비어레스를 영입했다. 이후 그는 계속해서 아스날에 있었다.
그는 풀럼 U-18 팀에서 득점력 있는 골잡이였다. 마지막 시즌에 그는 21경기에서 21골을 득점했었다.
슈투름 그라츠는 비어레스가 임대를 간 세 번째 구단이다. 그는 네덜란드 RKC 발베이크와 스코틀랜드 마더웰에서도 임대 생활을 보냈었다.
비어레스는 지난 시즌 전반기를 마더웰에서 보냈다. 하지만 슈투름 그라츠가 관심을 보인 뒤, 이 임대는 조기 종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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