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 크로스를 위하여, 마드리드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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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마음은 15번째 빅이어... 그리고 토니 크로스에게로 향한다. 은퇴를 발표한 지 6일, 베르나베우와의 작별을 고한 지 이틀이 지났고, 결승전을 시야에 둔채 발데베바스의 미디어 데이가 열렸다. 지난 토요일 팀 동료들이 따뜻한 환송을 보낸 데 이어, 어제 그들은 애정 어린 말 한마디로 크로스에게 작별 인사를 건넸다.
안토니오 뤼디거:
“베르나베우에서의 마지막 경기는 매우 감동적이었습니다. 토니는 물론 마드리드를 위해 이기고 싶습니다.”
루카스 바스케스: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출전해 우승함으로써 마드리드에서 커리어를 마무리할 수 있다면 믿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럴 자격이 있는 선수가 있다면 바로 크로스입니다."
모두가 크로스가 모든 영광을 안고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고 떠날 수 있도록 계획을 꾸리고 있다.
발베르데와 카마빙가는 최근 몇 시즌 동안 크로스의 가장 가까이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 선수들이다.
페데리코 발베르데:
“매우 슬픕니다. 그는 저에게 많은 것을 준 선수에요. 그의 말은 저에게 많은 용기를 주었습니다. 경기장 안팎에서 저에게 동기를 부여해줬죠. 그는 저에게 큰 족적을 남겼고 항상 감사할 것입니다."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크로스는 전설입니다. 그가 없으면 예전 같지 않을 거라고 확신해요. 우리는 승리를 위해 모든 것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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