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스미스 로우와 조만간 회담을 가질 아스날 > 스포츠 소식

찰스 왓츠는 아스날이 에밀 스미스 로우의 캠프와 향후 몇 주 안에 그의 미래를 결정하기 위한 회담을 예정했다고 보도했다. 이 회담에서는 다음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합의된 결론을 이끌어낼 것이다.

스미스 로우는 구단을 매우 사랑하지만, 그의 경력에서 이제는 정기적인 출전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

왓츠의 보도에 따르면, 잉글랜드 내의 몇몇 클럽들은 물론, 해외에서도 그 선수를 주시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선수는 만약 팀을 떠나더라도 프리미어 리그에서는 계속 뛰고 싶어한다고 한다.

한편, 지난 4월에는 온스테인이 스미스 로우의 아스날에서의 미래에 중대한 의문이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온스테인은 FFP나 PSR 관점에서 스미스 로우의 퇴단은 아스날 입장에서 순수한 이익을 나타내며, 이로 인해 아스날이 여름 이적시장에서 더욱 유연성을 갖게 될 것이라 말했다.

스미스 로우는 지난 1월 웨스트 햄의 영입 리스트에 오르기도 했지만, 선수가 구단에 남길 희망했고, 아르테타도 그를 지키길 원했다.

그러나 이 23세 선수는 전체 시즌 동안 단 474분을 소화했을 뿐이며, 24/25시즌에는 분명 무언가 변화가 필요할 것이다.

https://dailycannon.com/2024/05/smith-rowe-talks-arsenal/